[MLB.com] 루이스 산타나 (Luis Santana)의 스카우팅 리포트

도미니카에서 야구를 하기전에 복싱을 하였던 선수로 야구에 집중한 이후에 메이저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았고 2016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년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준 루이스 산타나는 2018년에 미국으로 넘어올수 있었고 R+팀에서 0.348의 타유로가 0.446의 출루율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내야수인 J.D. 데이비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0 | Run: 50 | Arm: 45 | Field: 50 | Overall: 45 

인상적인 컨텍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0.329의 타율과 9%의 삼진 비율을 프로에서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인내심과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피트 8인치의 신장으르 갖고 있는 선수지만 상당한 근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시즌에 12-15개의 홈런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공을 띄우는 스윙을 익힐 수 있다면  더 많은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주루 센스와 수비센스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루수로 특출난 수비를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믿을 수 있는 수비를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어깨이기 때문에 아마도 2루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어깨가 약한점은 유틸리티 선수로 뛰는데 단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