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 주니어 칼리지 출신의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당시에 대학에서 0.439/0.545/0.849, 20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특출난 방망이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가장 준수한 타격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커리어 하이급의 성적을 보여준 선수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40 | Arm: 60 | Field: 45 | Overall: 45
우투양타인 에이브라함 토로는 좌타석에서 더 좋은 스윙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31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 커리어 통산 타율이 0.248인데 보여주는 성적보다는 좋은 스윙을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에 집중한 스윙을 반복하고 있으며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3루수로 믿을 수 있는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순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비범위는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잠시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방망이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 3루수로 주로 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A팀에서는 잠시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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