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캘리헌 (Tyler Callihan)에 대해서 알아보자

플로리다주 출신인 타일러 캘러한은 5피트 11인치, 211파운드의 작고 두툼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현재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진학할 예정인 선수라고 합니다. 2000년 6월 22일생으로 일반적인 고교생과 비교하면 나이가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면 2학년을 마친 이후에 2021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투좌타인 타일러 캘리헌은 인상적인 방망이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18년 여름-가을에 쇼케이스에서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미국 청소년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 (미국 대표팀에서 0.528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을 하였다고 합니다. 미래 타일러 캘리헌의 수비 포지션이 타일러 캘리헌의 드래프트 가치에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방망이 재능만은 2019년 드래프트 대상자 중에서 손에 꼽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파워와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배팅 연습에서는 엄청난 비거리의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 뿐만 아니라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툼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생각보다는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스피드가 좋아서 많은 도루를 할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의문점은 역시나 수비 포지션에 대한 것으로 3루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3루수에게 어울리는 어깨는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비범위가 좁은 편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손의 움직임이 좋지 않아서 땅볼처리가 원활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포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있는데 아직 포수 수비는 매우 건친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포수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다면 좌타석에서 보여주는 인상적인 방망이는 큰 자산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