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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하이로 솔리스 (Jairo Soli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2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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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로 당시에 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7년에 R+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 하이로 솔리스는 2018년 초반에 A팀에서 고전하기도 하였지만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에 다시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계약을 맺을 당시에는 89~91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지만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움직임도 좋은 공이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추후에 구속이 더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각도 큰 슬라이더도 미래에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긴 팔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익스텐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하고 변화구를 개선시킬 수 있다면 미래에 3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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