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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피터 솔로몬 (Peter Solomo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2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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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텍세이라의 고교 후배로 2014년에 매릴랜드주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2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학년을 마치고 참여한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라운드 후보로 거론이 되고 하였지만 대학 마지막 시즌에 제구  불안을 겪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투구폼을 간결하게 만들면서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지게 되었고 2018년에 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50 


3가지 수준급 구종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2~96마일의 포심을 경기 후반까지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꾸준함이 떨어지는 공이지만 커브볼과 슬라이더는 종종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피터 솔로몬의 체인지업은 다른 구종들과 비교해서 덜 발전한 구종으로 좌타자들의 균형을 빼앗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더 자주 사용한다면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9이닝당 5.3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8년에는 다행스럽게 볼넷 비율이 2.9개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3~4선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파워풀한 변화구들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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