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니 도슨 (Ronnie Daw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팀에서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였던 로니 도슨는 오하이오 주립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는 야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05만 68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7년에는 시즌준비가 덜 된 모습이었다고 하지만 프로에 적응을 맞친 로니 도슨는 2018년에 휠씬 좋은 몸상태로 시즌을 시작할 수 있었고 AA팀과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55 | Arm: 45 | Field: 55 | Overall: 45 

2016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좌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배트에 공을 맞출수 있다면 한시즌 20~25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타자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타석에서 타이밍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직 좋은 타율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타석에서 인내심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체중을 감량하면서 2018년에 더 좋은 스피드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주루와 외야수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첫 2년간은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도니 도슨는 18년에는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타구 판단능력이 더 좋았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수비는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좋을때 겨우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