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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프램버 발데스 (Framber Valdez)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2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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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였지만 2015년에 21살의 나이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은 해외 유망주로 당시에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6년에 R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프램버 발데스은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8년에는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해서 메이저리그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헛스윙과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7.0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34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으며 3.4의 땅볼/뜬볼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40 | Control: 45 | Overall: 50 


91~94마일의 직구는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최고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8~82마일의 커브볼도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우타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모습을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작고 두툼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에 약간의 힘이 들어가는 선수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에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번도 평균적인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한 선수로 스트라이크와 볼의 구분이 큰 편이라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을 주로 던지고 있으며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적절한 선수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지만 2018년 후반기 5번의 선발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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