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레드 왈시 (Jared Walsh)의 스카우팅 리포트

조지아 대학에서 야수와 투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제레드 왈시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드래프트에서 전체 39라운드 지명을 받은 4학년 선수였기 때문에 거의 가능성이 없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프로에서는 타자로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준 제레드 왈시는 주로 1루수로 뛰면서 종종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솔리드한 타격을 보여주었고 2018년에 LA 에인젤스 팜에서 가장 많은 타점과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그리고 투수로 종종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0 | Run: 35 | Arm: 60 | Field: 50 | Overall: 40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0 | Control: 45 | Overall: 40

좌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8년에 꾸준한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많은 삼진을 당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볼넷도 많이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가 개선이 되면서 꾸준하게 강한 타구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은 1루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투수 제레드 왈시을 평가하는 것은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고 93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좌완투수로 종종 플러스 등급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제레드 왈시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LA 에인젤스는 상위리그에서 제레드 왈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