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타이 버트리는 슬롯머니보다 많은 1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미래에 1~2선발투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2016년에 불펜투수로 변신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안 킨슬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에인젤스로 이적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45 | Changeup: 55 | Control: 45 | Overall: 45
인상적인 직구 구속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준급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LA 에인젤스로 이적한 이후에 메이저리그에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종종 100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보다 발전한 직구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가장 좋은 변화구로 스플리터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양쪽 구석에 공을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여전히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삼진은 증가하고 볼넷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런 발전을 유지하고 변화구를 개선할 수 있다면 미래에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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