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크리스 로드리게스 (Chris Rodriguez)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젤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많은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 시즌에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준 크리스 로드리게스는 2017년에 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장의 기량보다는 포텐셜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2018년에는 등쪽 문제로 인해서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0

일단 재활은 잘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일한 부상을 피하기 위한 훈련에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좋을때 크리스 로드리게스는 4가지 수준급 공을 던졌던 선수로 투심과 포심을 섞어 던지고 있는데 포심은 최고 90마일 후반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도 큰 슬라이더는 좋을때 플러스 구종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슬라이더만큼이나 좋은 구종이며 평균적인 커브볼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간결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에 건강한 시즌을 보낸다면 유망주 가치가 크게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