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타이슨 밀러 (Tyson Miller)의 스카우팅 리포트

2부대학 출신으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지명을 받은 선수로 시카고 컵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8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127.0이닝을 던지면서 126개의 삼진을 잡았으며 0.220의 피안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투심보다 포심을 많이 던지면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93마일의 포심은 최고 95마일까지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서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인 구종으로 포심과 함께 좋은 조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커맨드가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실투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4-5선발 이상의 모습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 2018년의 발전은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