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그 외야수인 래리 쉬츠의 아들인 가빈 쉬츠는 2017년에 21개의 홈런과 84개의 타점을 기록하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갖고 있는 파워를 프로에서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10개의 홈런과 0.404의 장타율을 프로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30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아마추어시절에 가빈 쉬츠는 수준급 투수들의 공을 공략할 수 있는 충분한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지에 약간의 의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하체를 더 잘 활용을 하면 파워수치가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스윙을 갖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미래에 솔리드한 타율과 볼넷 생산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움직임이 좋은 편이지만 전체적인 스피드는 평균이하라고 합니다. 1루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순발력을 개선하는 훈련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3-6-3 더블 플레이를 자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MLB.com] 타이슨 밀러 (Tyson Miller)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3.18 |
---|---|
[MLB.com] 지미 램버트 (Jimmy Lambert)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3.18 |
[MLB.com] 라즈 리베라 (Laz Rivera)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3.18 |
[MLB.com] 데이비드 맥케이 (David McKay)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3.18 |
[MLB.com] 닉 럼벨로우 (Nick Rumbelow)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