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닉 럼벨로우 (Nick Rumbelow)의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3년간 불펜투수로 뛴 닉 럼벨로우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당시에 빠르게 상위리그까지 도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대처럼 2015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6년은 뛰지 못하였고 지명할당이 되었습니다. 뉴욕 양키스와 재계약을 맺은 닉 럼벨로우는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고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었고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2018년에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6월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0

 

좋을때 닉 럼벨로우는 직구와 커브볼을 통해서 공격적으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독특한 투구폼을 통해서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파워 커브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컨트롤이 좋지 않기 때문에 비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좋은 직구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고전하였다고 합니다. 공격적으로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질 수 있다면 미래에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