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닉 앨런 (Nick Alle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어릴때부터 신체조건이 대한 의문이 있었던 선수지만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공격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 후반기에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30 | Run: 60 | Arm: 60 | Field: 65 | Overall: 45

 

전반기에 겨우 0.198의 타율과 0.513의 OPS를 기록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올스타전에 끝난 이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타격 성적이 좋지 않은 이유가 근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구단에서는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후반기에 성적이 좋아진 이유중에 하나는 스윙을 약간 교정하는 선택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후반기에 0.274의 타율과 0.679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볼넷 비율은 개선이 되었고 삼진 비율은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을 띄우는 스윙을 이해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출루율을 덕분에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활용할 기회를 더 많이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수비력에 대한 의문은 전혀 없는 선수로 수비 덕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정확하고 강한 송구를 팔각도에 상관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스피드를 활용해서 넓은 수비범위와 확실한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을 개선할 수 있다면 수비형 주전 유격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