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서 대학 3학년때 괴물과 같은 성적을 보여주었던 카일 루이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1번픽을 갖고 있었던 시애틀 매리너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프로에서 경기에 출전하기 시작한 카일 루이스는 홈 플레이트에서 충돌을 하면서 무릎 부상을 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수차례 통증이 재발이 되면서 경기장에서 뛸 시간을 많이 빼앗아 갔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60 | Run: 50 | Arm: 60 | Field: 50 | Overall: 50
다행스럽게 2018년에는 많은 경기에 출전하면서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으며 퓨처스 게임에도 출전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드래프트 당시에 갖고 있는 많은 좋은 툴들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삼진이 많다고 합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컨텍이 된 타구들은 큰 타구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익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와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정신적으로 개선을 할 필요가 있는데 신체적으로 개선이 되었지만 아직 무릎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은 카일 루이스가 과거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좋은 인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꾸준함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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