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그레고리 산토스 (Gregory Santo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에두아르도 누네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한 선수로 숀 앤더슨과 함께 자이언츠로 행한 선수라고 합니다. 2015년 8월달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2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6년에 미국 무대에 데뷔한 선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신체조건이 좋아지면서 직구의 구속이 계속 향상한 선수로 2018년에 18살이 나이로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 구속 뿐만 아니라 움직임도 좋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9이닝당 겨우 0.4개의 피홈런만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2~85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컨트롤은 개선이 되고 있지만 커맨드는 아직 갈 길이 먼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시간을 갖고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