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피트 11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션 젤리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된다면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큰 투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켄터키 대학에서 1학년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세련된 투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50
일반적으로 키가 큰 투수들과 달리 파워보다는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직구는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신체조절 능력이 좋은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80마일 초반의 너클 커브볼로 몇몇 스카우터들은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터성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여전히 마른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 4선발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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