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건 웹 (Logan Webb)의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팀에서 야구와 풋볼 선수로 뛰었던 로건 웹는 고교 4학년때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14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6년에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8년에 AA팀에 도달한 투수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투수 유망주중에서는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50

 

토미 존 수술에서 완벽하게 회복하면서 1년전 스캠에서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중에는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93~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2~85마일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슬라이더의 구속과 커브볼의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세련되지 못한 선수로 너무 일찍 노출이 된다고 합니다. 좌투수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의 발전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발 반복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돌아온 이후에는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공격적으로 타자들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훈련태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19년에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3선발 투수 또는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