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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콜 라간스 (Cole Ragans)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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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콜 라간스는 200만 34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7.2이닝을 던지고 2016년 시즌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A-팀에서 57.1이닝을 던지면서 8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 풀시즌에서 공을 던질 예정이었지만 스프링 캠프에서 팔꿈치 부상을 당했고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 중반에 마운드로 돌아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60 | Control: 50 | Overall: 50


콜 해멀스와 유사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자주 비교가 되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좋은 신장과 마른 몸도 유사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1~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좋은 숨긴 동작을 통해서 던지고 있으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면서 구속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파워를 개선할 수 있다면 3번째 솔리드한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컨트롤을 보여줄수 있는 조건을 많이 갖고 있지만 지난 2년간 9이닝당 5.7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팔꿈치 문제가 볼넷으로 연결이 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 마운드에 돌아온다면 볼넷 문제도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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