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일날 LA 다저스와 160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쿠바 출신인 우완투수인 야디어 알바레스는 2016년에 알려진 것과 달리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가치가 많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2년간 컨트롤과 커맨드는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가치는 하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AA팀에서 48.1이닝을 피칭한 야디어 알바레스는 4.66의 평균자책점과 43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60 | Curveball: 50 | Changeup: 40 | Control: 40 | Overall: 45
신시네티 레즈의 헌터 그린을 제외하면 야디어 알바레스만큼 쉽게 인상적인 직구 구속을 만들어내는 투수는 없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94~98마일의 직구를 쉽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101마일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와 80마일 초반의 커브볼도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구종이지만 현재는 슬라이더가 더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종종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갖고 있는 스터프를 활용하는 능력이 부족한 선수로 투구폼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꾸준하게 던지지 못하고 있으며 형편 없는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과 실링은 매우 높은 선수지만 실리에 도달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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