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마이크 니코랙은 매우 거친 고교투수였지만 엄청난 실링을 인정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R+팀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마이크 니코랙는 2016년에 R+팀에서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7년 스캠에서도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고 2018년 8월달에 마운드로 돌아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0
수술에서 회복하는 동안에 투구폼을 개선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 덕분에 팔동작을 더 잘 반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직구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투심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과거에 수술을 받기전에는 97~98마일의 포심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지저분한 공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투구폼을 유지하면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25파운드의 체중을 증가시킨 마이크 니코랙은 여전히 높은 실링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로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필요가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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