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윌리 맥카버 (Willie MacIver)의 스카우팅 리포트

포수인 윌리 맥카버는 고교시절에 아버지가 감독인 학교에서 포수로 활약을 하였던 선수로 대학에서는 1루수와 3루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 손등뼈 골절로 인해서 시즌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콜로라도 로키스는 윌리 맥카버을 18년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픽으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0 | Run: 35 | Arm: 50 | Field: 50 | Overall: 40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다시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부상에서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타석에서 좋은 선구안과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포수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포수로 좋은  움직임과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30%가 약간 넘는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윌리 맥카버가 보여주는 리더쉽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포수와 3루수로 뛰면서 포수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프로에서 포수로 성장할 시간을 갖게 된다면 솔리드한 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