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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그랜트 홈스 (Grant Holmes)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2. 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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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2번픽 지명권을 갖고 있었던 LA 다저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그랜트 홈스은 슬롯머니보다 많은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다저스의 팜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그랜트 홈스는 2016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리치 힐, 조쉬 레딕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8년에는 어깨 문제로 인해서 시즌 대부분을 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utter: 5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5


일단 어깨 부상에서는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훈련을 통해서 과거의 구위를 회복한 상태라고 합니다. 직구는 93-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 덕분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각도 큰 파워 커브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포심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추후에 평균이상의 커터를 던지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커리어 동안에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했던 선수로 아마도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지면서 선발진에 잔류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을 회복하고 5일에 한번씩 공을 던질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후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선발투수로 활용할지 또는 불펜투수로 활용할지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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