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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A.J. 알렉시 (A.J. Alexy)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2. 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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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A.J. 알렉시는 59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한경기 164개의 공을 던진 이후에 한달후에 지명을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1년후에 LA 다저스는 유 다르빗슈의 영입을 위해서 A.J. 알렉시를 텍사스 레인저스로 보내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삼진을 만들어내는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 3년간 9이닝당 11.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포심과 각도 큰 커브볼을 통해서 타자들의 방망이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12-6시 커브볼로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직구와 커브볼과 비교하면 가야할 길이 먼 구종이라고 합니다. 일단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고교 3학년때 풀타임 투수로 변신한 선수로 아직 마운드에서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프로에서 꾸준하게 교정하고 있지만 아직 상체와 하체가 잘 균형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컨트롤의 기복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직구와 커브볼을 바탕으로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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