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3라운드 지명을 받은 맥스 슈록는 이후에 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주면서 2016년에 AA팀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6년 막판에 워싱턴 내셔널스와 오클랜드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한 맥스 슈록은 2017년 시즌을 AA팀에서 뛰면서 0.324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스티븐 피스코티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한 맥스 슈록은 2018년을 AAA팀에서 한시즌을 보냈는데 부진한 0.249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35 | Run: 50 | Arm: 45 | Field: 50 | Overall: 40
타자들의 리그에서 0.249/0.296/0.331의 성적을 기록한 것은 매우 이해하기 힘든 부분인데 일단 운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삼진율은 여전히 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공을 띄우기 위해서 잡아당기는 스윙을 익혔는데 이것이 타율을 하락시키는 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수비범위와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루수로 뛰는데 문제는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해 AAA팀에서 3루수와 좌익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9년에 AAA팀에서 방망이가 돌아온다면 유틸리티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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