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의 내야수인 앤디 웨버는 버지니아 대학에서 1~2학년때는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3학년때 0.344/0.415/0.536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지구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40만달러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루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지만 2018년에 프로에서는 유격수로 더 많은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45 | Arm: 60 | Field: 55 | Overall: 40
근력을 개선하면서 2018년에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파워보다는 컨텍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12~15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는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26%의 삼진 비율ㅇ르 보여주었는데 이것은 대학에서 보여준 12%의 삼진 비율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비율이라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통해서 솔리드한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2루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플러스 등급의 2루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8년에 프로에서 3루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유틸리티 선수가 미래의 역활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컵스에는 주전 내야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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