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수 유망주중에서 2019년에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들과 고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의 명단입니다. 대부분 낮은 레벨에서 뛰는 선수들이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으며 거퍼형 타자들이 고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도 평가를 받았습니다.
Breakout: Mark Vientos, Mets, Abraham Toro, Astros, Jordan Groshans, Blue Jays
마크 비엔토스는 19년에 크게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좋은 스윙을 갖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한시즌 25~3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A팀에서 뛸 것으로 보이는데 내년에 Top 100안에 포함이 되어서 이상하지 않은 유망주라고 합니다.
아브라함 토로는 3루수로 솔리드한 수비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특출난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컨텍능력과 발전중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몸과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공수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조던 그로한스는 R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솔리드한 컨텍과 출루율, 그리고 장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는 유격수로 많은 출전 시간을 가졌지만 결국 3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고 합니다.
Red Flag: Ke'Bryan Hayes, Pirates, Ryan Mountcastle, Orioles, Alec Bohm, Phillies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경우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지만 방망이에 대한 물음표는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은 좋은 편이지만 평균이하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니다. 스윙과 근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파워가 개선이 될 가능성이 커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라이언 마운트캐슬은 아직까지 뚜렷한 수비포지션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갖고 있는 방망이는 특출난 선수라고 합니다. 어깨가 평균보다 휠씬 좋지 못한 유망주라고 합니다. 결국 좌익수 또는 1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면서 18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보다 꾸준한 컨텍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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