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타격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알렉스 키릴로프는 전체 15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R+팀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7년 시즌에는 경기 출장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 알렉스 키릴로프는 2018년에 A팀과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퓨처스 게임에 출전을 할 수 있었고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토탈 베이스를 기록한 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5 | Power: 55 | Run: 50 | Arm: 50 | Field: 50 | Overall: 60
아마도 블라디미르 게레로를 제외하면 가장 좋은 타격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ㅇ르것 같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어떤 공도 구장 모든 방향으로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격 어프로치도 상황에 따라서 변화를 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밀어치고 당겨치고가 매우 자연스러운 타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익수로 꾸준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우익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종종 1루수로 이동하게 되면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데 1루수 수비까지 담당할 수 있다면 수비적인 다양성까지 갖추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수 있는 방망이를 갖고 있는 선수로 토미 존 수술의 후유증에서 완벽하게 탈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2019년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구단에서는 큰 기대감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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