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테일러 트램멜 (Taylor Trammell)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5번픽 지명을 받은 테일러 트램멜는 슬롯머니보다 휠씬 많은 3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테일러 트램멜는 이후에 매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고 2018년에는 퓨처스 게임에서 MVP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50 | Run: 65 | Arm: 45 | Field: 55 | Overall: 60

 

고교시절에 다양한 운동에서 재능을 보여준 선수로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풋볼 선수로 조지아 공대에 진학할 기회도 있었다고 합니다.) 타고난 운동능력과 게임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매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테일러 트램멜는 2018년에 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발목이 좋지 않았지만 삼진 비율을 감소시키고 볼넷 비율을 증가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좌타석에서 공을 더 멀리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스피드를 바탕으로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과 넓은 수비범위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피드를 고려하면 미래에 중견수로 뛸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이하인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몸에 근육이 붙으면 코너 외야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방망이는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