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완더 프랑코 (Wander Franco)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23. 15:57

본문

반응형

우투양타의 유격수인 완더 프랑코는 야구 패밀리 출신의 선수로 2017년 7월달에 38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를 스킵하고 바로 미국 무대로 넘어온 완더 프랑코는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R+리그 MVP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휠씬 나이가 많은 투수들을 상대로 17살인 완더 프랑코는 0.351/0.418/0.587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61게임에서 11개의 홈런과 57타점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70 | Power: 55 | Run: 60 | Arm: 55 | Field: 50 | Overall: 60

 

인상적인 공격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꾸준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손목힘과 손힘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평균이상의 파워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좌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0개의 홈런이 좌타석에서 나온 홈런이라고 합니다. 어린 나이지만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변화구에 대한 이해가 좋은 편이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에서 완더 프랑코는 좋은 손움직임과 수비범위, 그리고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유격수로 상위리그에서도 유격수 자리를 지킬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커진다면 2루수나 3루수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망이가 올스타급 선수이기 때문에 선수 가치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어린 선수가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을 주는 편이지만 완더 프랑코는 예외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10대의 나이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