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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캐번 비지오 (Cavan Biggio)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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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되어있는 크렉 비지오의 아들이 캐번 비지오는 고교 졸업반 시절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29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3년간 성장하는 시간을 갖은 캐번 비지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3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는 유망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AA팀에서 26개의 홈런과 0.499의 장타율을 기록하면서 MVP에 선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마이너리그에서 20개의 홈런과 20개의 도루를 달성한 6명의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45 | Arm: 50 | Field: 50 | Overall: 50

 

캐번 비지오는 타석에서 플러스 등급의 선구안과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100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높은 출루율을 항상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타격시에 손의 위치를 낮추면서 공을 떠 꾸준하게 띄울 수 있게 되었고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잡아당기는 비율이 상승하게 되었고 더 높은 삼진 비율을 보여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스마트한 주루 센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적지 않은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2루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특출난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지만 솔리드한 2루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2루수 뿐만 아니라 1루수와 3루수로 뛸 시간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수비적인 다양성은 미래에 캐번 비지오가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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