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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자매이 존스 (Jahmai Jone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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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패밀리 출신의 선수로 형은 디트로이트 라이온즈의 와이드 리시버였으며 다른 형도 풋볼팀에서 리시버로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매이 존스도 고교팀에서 야구와 풋볼을 병행을 하였던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야구에 더 흥미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2015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계약금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커리어를 외야수로 시작하였지만 2018년에 2루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고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5 | Run: 60 | Arm: 50 | Field: 50 | Overall: 50

 

고교시절에 2루수로 뛰어본 경험이 있는 선수지만 외야수가 더 어울리는 선수라고 합니다. 외야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주었지만 에인젤스 구단에서는 2루수로 뛰는 것이 메이저리그에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고 합니다. 여전히 2루수 수비를 배우고 있는 상태지만 꾸준하게 개선이 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2루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비 위치를 바뀌면서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영향을 주었는데 여전히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도루능력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좋은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부진한 한해가 되었지만 LA 에인젤스는 자매이 존스가 미래에 내야수로 적응하게 된다면 좋은 생산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인성과 훈련태도는 미래에 자매이 존스가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2루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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