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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로날도 에르난데스 (Ronaldo Hernandez)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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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8세이하 월드컵에 콜롬비아 대표로 출전을 하였던 로날도 에르난데스는 2014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22만 5000달러의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원래 내야수였지만 계약을 맺은 이후에 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포수 유망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공수에서 모두 기여하는 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7년에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로날도 에르난데스는 2018년에 A팀에서 뛰면서 21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5 | Run: 40 | Arm: 60 | Field: 50 | Overall: 55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우타자로 미래에 포수로 좋은 타율과 파워를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많은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을 띄우는 능력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 마이너리그 포수중에서 두번째로 많은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홈런은 잡아 당겨서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몇몇 스카우터들은 과연 미래에 밀어치는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진이 많은 선수는 아니지만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는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공략할 수 있는 공을 골라내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상대팀의 도루를 막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포구와 블로킹능력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경험이 쌓이면 발전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포수로 변신하지 얼마되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포수 수비를 배우는 단계의 선수라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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