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팜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를 한명씩 선정해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단순하게 파워만 좋은 선수도 몇명 보이기는 하는데...대체적으로 파워를 받쳐줄 수 있는 컨텍을 어느정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많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선수들을 대체적으로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삼진이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Vladimir Guerrero Jr., 3B, Blue Jays No. 1 (MLB No. 1)
19살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마이너리그 최고의 타자 유망주로 꼽히고 있는 선수로 이미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더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18년에 AA팀과 AAA팀에서 뛰면서 20개의 홈런과 26개의 2루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Ryan Mountcastle, 3B, Orioles No. 2 (MLB No. 63)
18년에 AA팀에서 13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18년에는 손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스트라이크존이 넓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미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7년에 많은 2루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미래에 2루타는 홈런으로 연결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Nate Lowe, 1B, Rays No. 13
18년에 가장 가치가 상승한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18년에 0.330/0.416/0.568, 27개의 홈런과 32개의 2루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볼수도 있다고 합니다.
Bobby Dalbec, 3B, Red Sox No. 6
손등뼈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3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헛스윙이 많기는 하지만 크리스 브라이언트에 비유가 되고 있는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stevan Florial, OF, Yankees No. 2 (MLB No. 45)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히자만 손등부상으로 인해서 2018년에 84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파워와 스피드는 평균이상의 재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Bobby Bradley, 1B, Indians No. 7
AA팀과 AAA팀에서 27개의 홈런을 만들어낸 좌타자로 지난 4년간 최소한 23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홈런만큼이나 많은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준수한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euly Matias, OF, Royals No. 3
8월말에 불운하게 손가락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지만 94경기에서 31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8년 퓨처스 게임에서 홈런을 기록하였는데 당시의 감독이었던 데이비드 오티스는 마티아스를 어린 새미 소사에 비유하였다고 합니다.
Christin Stewart, OF, Tigers No. 6
지난 3년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조직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매해 25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18년에 전체적으로 개선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Brent Rooker, 1B, Twins No. 7
17년 지명을 받은 이후에 18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8년에는 AA팀에서 2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7월달에 13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loy Jimenez, OF, White Sox No. 1 (MLB No. 3)
호세 퀸타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화이트삭스로 트래이드가 된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공격력을 갖고 있는 타자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2018년에 22개의 홈런과 0.577의 장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Jo Adell, OF, Angels No. 1 (MLB No. 15)
인상적인 파워수치를 고교시절부터 보여준 선수로 4학년때 2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 헛스윙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 빠르게 적응하면서 2018년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9경기에 출전해서 20개의 홈런과 0.543의 장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Kyle Tucker, OF, Astros No. 1 (MLB No. 5)
15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고교생 외야수로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에는 AAA팀에서 뛰면서 0.590의 장타율과 0.989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Lazaro Armenteros, OF, Athletics No. 6
19살의 나이로 A팀에서 8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파워 포텐셜보다는 못한 성적이라고 합니다. 6피트, 18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쿠바 선수로 이미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국 야구에 적응한다면 개선된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yle Lewis, OF, Mariners No. 1
무릎수술로 인해서 지난 2년간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카일 루이스는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AA팀의 1루수인 조이 커레타는 23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카일 루이스를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
Anderson Tejeda, SS, Rangers No. 10
16년에 미국 데뷔 무대에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준 테하다는 일반적인 내야수중에서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에서 19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ustin Riley, 3B, Braves No. 5 (MLB No. 43)
고교시절부터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보여준 선수로 프로에서 성장하면서 개선된 컨텍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파워수치도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59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부상이 있었지만 0.522의 장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Monte Harrison, OF, Marlins No. 2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 2년간 4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삼진을 당하면서 컨텍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다양한 운동을 하였던 선수로 야구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는 선수인데 부상으로 인해서 시간을 놓치고 있다고 합니다.
Peter Alonso, 1B, Mets No. 2 (MLB No. 58)
마이너리그에서 36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우수선수들이 출전한 이벤트 경기에서 인상적인 타구속도를 보여주는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파워를 앞세워서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Carter Kieboom, SS, Nationals No. 2 (MLB No. 37)
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8년에는 건강하게 한시즌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6개의 홈런과 31개의 2루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컨텍과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경험이 쌓인다면 좋은 파워를 상위리그에서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Darick Hall, 1B, Phillies
지난 2년간 54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8년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개선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면서 더 좋은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Keston Hiura, 2B, Brewers No. 1 (MLB No. 30)
인상적인 컨텍 뿐만 아니라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18년에 0.293/0.357/0.464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더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밀워키 유망주들이 있지만 히우라만큼 꾸준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없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서도 더 좋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Nolan Gorman, 3B, Cardinals No. 2 (MLB No. 73)
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63경기에 출전해서 17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그의 컨텍에 의문을 갖던 스카우터들을 침묵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Nelson Velazquez, OF, Cubs No. 21
아직 풀시즌 데뷔를 하지 못한 선수지만 A-팀에서 0.458의 장타율을 보여주면서 컵스 팜에서 제일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푸에리토리코 출신의 외야수라고 합니다.
Oneil Cruz, SS, Pirates No. 4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유격수로 2018년에 큰 발전이 있었던 유망주라고 합니다. 마른 체격에 근력이 붙는다면 파워가 더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Ibandel Isabel, 1B, Reds
16년부터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7년에 A+팀에서 28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8년 4월달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신시네티 레즈로 이적한 이사벨은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36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Kristian Robinson, OF, D-backs No. 12
17살의 선수로 프로에서 겨우 222타석을 소화한 선수라고 합니다. 가야 할 길이 먼 선수지만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보다 꾸준한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 프로에서 0.428의 장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DJ Peters, OF, Dodgers No. 8
주니어 칼리지에서부터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준 선수로 17년에 A+팀에서 61개의 장타와 0.514의 장타율을 보여주었고 18년에는 AA팀에서 29개의 홈런을 포함해서 55개의 장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과 팔스윙을 통해서 엄청난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Chris Shaw, OF, Giants No. 4
15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대졸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이후에 프로에서 69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9월달에 오승환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서 468피트의 홈런을 만들어내는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Fernando Tatis Jr., SS, Padres No. 1 (MLB No. 2)
17년에 18살의 나이로 A팀에서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부상만 없었다면 2018년에 19살의 나이로 AA팀에서 20홈런-20도루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미 게임중에도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잡아당긴 타구는 엄청난 비거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Brendan Rodgers, INF, Rockies No. 1 (MLB No. 9)
15년 드래프트에서 3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아마도 미래에 콜로라도의 2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배트 중심에 맞은 공은 매우 좋은 타구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350경기를 소화하면서 57개의 홈런과 0.491의 장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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