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동부지구팀인 마이애미 마린스는 최근까지 해외 유망주들에게 많은 투자도 하지 않고 드래프트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지 못하면서 최악의 팜중에 하나로 꼽혔는데 지난 2번의 겨울동안에 많은 트래이드를 통해서 팜을 보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트래이드 루머가 나오고 있는 J.T. 리얼무토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유망주를 보강할 수 있다면 팜은 더욱 보강할수 있겠지만...어느시점에 리빌딩이 끝날지는 기약이 없는 상황입니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생각이 없는팀인것 같기도 하고...마이애미 마린스가 스포츠 마케팅쪽이 유명한 도시이기 때문에 성적만 좋다면 인기를 끌 수 있는 환경인데...
마이애미 마린스의 Top 10 유망주
1. Victor Victor Mesa, http://ladodgers.tistory.com/20343
2. Sandy Alcantara, http://ladodgers.tistory.com/20334
3. Monte Harrison, http://ladodgers.tistory.com/20335
4. Nick Neidert, http://ladodgers.tistory.com/20336
5. Connor Scott, http://ladodgers.tistory.com/20337
6. Jorge Guzman, http://ladodgers.tistory.com/20322
7. Edward Cabrera, http://ladodgers.tistory.com/20320
8. Isan Diaz, http://ladodgers.tistory.com/20318
9. Will Banfield, http://ladodgers.tistory.com/20316
10. Jose Devers, http://ladodgers.tistory.com/20314
유망주순위에 포함이 되어 있던 루이스 브린슨과 브라이언 앤더슨등 여러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경험을 쌓게 되면서 유망주 지위를 잃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트래이드를 토앻서 영입이 된 여러명의 선수들이 유망주 순위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높은 실링과 높은 실패확률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로스터에 다수 포함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트래이드를 통해서 합류한 몇명의 선수들이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빅터 빅터 메사가 합류하면서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전체적으로 탑 레벨의 유망주가 부족한 편이며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가 부족하며 포수 유망주도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마이애미 마린스의 2022년 주전 라인업 (예상)
C Will Banfield 22
1B Connor Scott 22
2B Isan Diaz 26
3B Brian Anderson 29
SS Jose Devers 22
LF Monte Harrison 26
CF Victor Victor Mesa 25
RF Lewis Brinson 28
SP Sandy Alcantara 26
SP Jose Ureña 30
SP Jorge Guzman 26
SP Nick Neidert 25
SP Trevor Rogers 24
CL Edward Cabrera 24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으로 활약을 하였던 야수중에서는 브라이언 앤더슨과 루이스 브린슨만이 2022년에 주전급으로 활약을 할것이라는 예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몬테 해리슨이 과연 메이저리그에서 뛸 정도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인 편입니다. 이렇게 예상한 라인업을 보니 마이애미 마린스가 J.T. 리얼무토를 트래이드 한다면 탑 레벨의 투수 유망주를 한명 반드시 넣고 싶어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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