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외야수인 마르셀 오수나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에 넘겨주고 받은 선수로 2018년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공을 던진 이후에 마이애미 마린스의 부름을 받았고 6번의 선발 등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과거에는 102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는 92~95마일의 투심을 주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필요할때는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 직구의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다른 3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모두 평균이상 또는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후반의 슬라이더를 우타자를 상대로 던지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도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주로 좌타자들을 상대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컨트롤이 문제라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을 마이애미 마린스의 선발진에서 마무리 하였기 때문에 2019년 스캠에서 메이저리그 선발진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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