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데뷔시즌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프란시스코 모랄레스는 2018년에 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와 솔리드한 구위를 고려하면 여전히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9이닝당 10.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구위를 보여주었지만 커맨드가 좋지 않기 때문에 공략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에서 나오는 직구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큰 키와 마른 몸을 고려하면 구속이 조금 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익스텐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라이징 특성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더 많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2018년에 부진했던 것은 커맨드 불안이 많은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투구폼을 잘 반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겪는 문제라고 합니다. 어린 나이의 선수로 커맨드를 개선할 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아직 위험부담이 큰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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