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쿠바야구 대표팀에서 활약을 하였던 빅터 메사의 아들인 빅터 빅터 메사는 2018년 11월달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 5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2019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쿠바 1부리그에서 뛰었던 빅터 빅터 메사는 1부리그에서 300경기이상 출전해서 0.275/0.334/0.378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 WBC에서는 7타수 3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이미 중견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어깨와 스피드 모두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재능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퍼스트 스텝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넓은 수비범위와 강한 어깨를 통해서 타자들이 한루 더 진루하는 것을 막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1~2번타자로 뛸 수 있는 선수로 20살때 쿠바 1부리그에서 0.354/0.399/0.539, 40도루를 기록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쇼케이스에서는 플러스 등급의 타격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과거 쿠바에서 뛸 당시에도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와 빠른 배트 스피드, 그리고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그리고 밀어치는 타격 감각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파워는 평균보다 좋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몇몇 스카우터들은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는 예상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쿠바에서 뛸 당시에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쿠바보다 좋은 의료 스탭을 갖춘 미국에서의 생활은 빅터 빅터 메사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마이애미 마린스는 빅터 빅터 메사가 미래에 1-2번타자로 뛰면서 좋은 타율과 많은 도루,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아마도 A+팀에서 시작하게 될것 같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다면 2020년 후반기에는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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