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저스틴 스틸은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저스틴 스틸은 2017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는데 아쉽게도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후반기에 마운드로 돌아온 저스틴 스틸는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저스틴 스틸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주로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날카로운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76~80마일 후준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물론 체인지업은 이제 막 던지기 시작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는데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팔 스윙 스피드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일단 2019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갖고 있는 재능은 4선발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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