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마이너리그 탑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지는 유망주들도 많고 2~3년간 부상으로 인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던 유망주였지만 건강하게 한시즌을 보내면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유망주들도 많습니다. 탑 유망주였지만 2018년에 부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유망주들중에서도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유망주 가치가 폭발할 수 있는 유망주들 이름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왔습니다. 반대로 2019년에도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유망주 가치는 크게 하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1. Sixto Sanchez, RHP, Phillies
마이너리그에서 최고의 구위를 갖고 있는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어렵지 않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8년에 겨우 46.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6월 3일날 어깨 부상으로 인해서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일단 회복이 되었고 19년에는 정상적으로 공을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어린 선수지만 아직 프로에서 많은 이닝을 던져보지 못한 선수지만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내구성을 증명할 수 있다면 1~2선발이 될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2. Anderson Espinoza, RHP, Padres
2014~15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이후에 빠르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탑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이적한 앤더슨 에스피노자는 부상으로 인해서 2017~18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7년 8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3. Victor Robles, OF, Nationals
항상 공수주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부상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월초에 AAA팀 경기에서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면서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7월 27일까지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올스타가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테이블 세터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워싱턴 내셔널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4. Nate Pearson, RHP, Blue Jays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잘 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 4월에는 등부상으로 등판을 하지 못하였고 5월 7일날 마운드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굼치에 공을 맞으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건강을 회복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10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볼넷을 허용하면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9년에 건강하다면 A팀에서 선발투수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5. Alex Reyes, RHP, Cardinals
2017년 시즌을 토미 존 수술로 등판하지 못한 레예스는 2018년에 마운드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폭발적인 구위를 보여준 알렉스 레예스는 5월 30일날 메이저리그에 합류하였지만 광배든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인데 18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겨우 50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유망주 자격을 아직까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한시즌에 101.1이닝을 던진것이 커리어 하이로 아직 내구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갖고 있는 재능은 여전히 1선발급이라고 합니다.
6. MacKenzie Gore, LHP, Padres
18년에 팔꿈치와 어깨는 좋았지만 손가락에 문제가 많았다고 합니다. 손가락 물집 문제로 인해서 두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결국 2018년에 겨우 60.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등판한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7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18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여전히 마이너리그 전체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7. Luis Robert, OF, White Sox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구종판단능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헛스윙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아쉽게도 부상을 겪으면서 성장할 시간을 놓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엄지 손가락 인대가 골절이 되면서 첫 두달을 뛰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에 50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건강했던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유지해야 단점을 개선할 수 있는 시간을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8. George Valera, OF, Indians
17~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한 선수로 로빈슨 카노를 연상시키는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르 받았지만 손등뼈 골절로 인해서 6경기에 출전한 이후에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세련된 툴과 스킬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상위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9. Estevan Florial, OF, Yankees
저스투스 세필드가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기 때문에 뉴욕 양키스의 최고의 유망주라고 합니다. 2018년에 A+팀 75경기에 출전해서 0.255/0.354/0.361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선구안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5월달에 손등뼈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AA팀에서 성장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10. Wander Javier, SS, Twins
2015~16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최고 수준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함께 계약을 맺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후안 소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등이 이미 AA이상의 리그에서 뛰고 있는 상황인데 완더 하비에르는 아직 풀시즌 데뷔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16년에는 햄스트링 부상을 겪었고 18년에는 왼쪽 어깨 부상으로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제 막 20살이 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직 성장할 시간은 충분한 선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인상적인 유격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할때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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