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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진에 다시 합류할 것으로 보이는 콜린 맥휴 (Collin McHugh)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2. 2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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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년 오프시즌에 두명의 선발 자원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18년에 불펜투수로 뛰었던 콜린 맥휴를 다시 선발진에 합류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까지 선발투수로 뛰었던 콜린 맥휴는 2017~18년 오프시즌에 게릿 콜이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하게 되면서 2018년 시즌을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불펜투수로 이적하 콜린 맥휴는 72.1이닝을 던지면서 1.99의 평균자책점과 0.91의 WHIP를 기록하면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불펜진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콜린 맥휴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8673

 

2018년에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였던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의 경우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9년에 등판하지 못하게 되었고 찰리 머튼의 경우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는 선택을 하였으며 댈러스 카이클의 경우 새로운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지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재계약할 확률은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2019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선발진에는 새로운 얼굴이 많이 합류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2014~2016년에 선발투수로 90경기에 등판을 하였던 콜린 맥휴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우 콜린 맥휴 뿐만 아니라 젊은 투수들인 조쉬 제임스와 프램버 발데스도 선발 자원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우 최근에 젊은 투수자원들이 많이 배출이 되고 있기 때문에 고려할 수 있는 옵션들도 수준급 옵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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