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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폭발할 수 있는 유망주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8. 12. 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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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2019년에 폭발적인 성적을 보여줄 수 있는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메이저리그 30개팀에서 한명씩의 선수를 선정하였는데...LA 다저스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우완투수 마이클 그로브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신시네티 레즈에서 LA 다저스로 트래이드가 된 지터 다운스도 신시네티 레즈의 팜에서 폭발할 수 있는 선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Michael Grove, RHP
LA 다저스의 12번째 유망주인 마이클 그로브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7년에 받은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대학교와 프로에서 단 한경기도 등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건강하던 마이클 그로브는 두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슬라이더는 엄청난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꾸준하게 컨트롤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상위리그에서 공을 던지기 위해서는 컨트롤의 추가적인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이기 때문에 2019년에 프로 데뷔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 구단에서는 아마도 19년에 많은 이닝을 던지지 않게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엄청난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Jeter Downs, SS/2B
신시네티 레즈의 7번째 유망주인 지터 다운스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2번째 픽으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8년 시즌에 A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의 기대치를 만족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 A팀에서 13개의 홈런과 37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래에 20개의 홈런과 20개의 도루를 달성할 수 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8년에 A팀에서 뜬공을 만들어내는 비율이 33.2%로 마이너리그에서 10번째로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17.5%의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19.7%의 삼진 비율을 기록한 것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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