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카터 스튜어트 (Carter Stewart)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2. 19. 23:50

본문

반응형


2018년 드래프트에서 탑 레벨의 고교 우완투수중에 한명이었던 카터 스튜어트는 드래프트에서 전체 8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손목 신경에 대한 의문으로 인해서 결국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 계약을 맺지 못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미시시피 주립대학에 진학을 할 예정이었지만 주니어 칼리지로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6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5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마도 2019년 드래프트에서도 상위픽 지명을 받을 것 같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 4학년때 구속이 많이 개선이 되면서 92~94마일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최고 97마일까지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변화구중에 하나였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80마일 중반의 햄머 커브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종종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2019년 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과거의 직구와 커브볼을 던진다면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0번픽 이내 지명을 받을 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포텐셜은 1~2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