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코리 애보트 (Cory Abbott)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대학 3학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노아 신더가드의 비디오를 보면서 슬라이더를 배웠고 그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과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카고 컵스 올해의 투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움직임이 많은 싱커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83~85마일에서 형성이되는 체인지업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일단 현재는 보여주기 위한 수준의 공이라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9년 시즌은 아마도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4선발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