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최근 네이선 이볼디의 영입을 위한 협상이 점점 진지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네이선 이볼디의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2018년 시즌을 함께한 보스턴 레드삭스와 네이선 이볼디를 넘지 못하면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쉽 시리즈에서 패배를 한 휴스턴 애스트로스라고 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전 소속팀으로 월드시리즈 우승팀이라는 장점이 있는 팀이고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텍사스주 출신인 네이선 이볼디에게 홈팀과 같은 구단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네이선 이볼디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6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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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후반기와 포스트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번 겨울에 3~4년짜리 계약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네이선 이볼디에 대해서 앞서 거론한 보스턴 레드삭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제외하고 밀워키 브루어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애틀란타 브래이브스, LA 에인젤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샌디에고 파드레즈, 샌프란시코 자이언츠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에 대한 의문점만 없다면 2018~2019년 오프시즌 최고의 투수라고 볼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이번 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시즌중에 트래이드가 된 선수이기 때문에 드래프트픽의 희생없이 영입이 가능한 선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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