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팀의 Top 3 선발투수인 코리 클루버, 트레버 바우어, 카를로스 카라스코의 트래이드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가장 팀 친화적인 계약이 남아있는 카를로스 카라스코와는 연장계약을 맺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코리 클루버나 큰 프랜차이스에서 뛰고 싶어하는 트레버 바우어의 경우는 아무래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추후에 계속해서 팀에 잔류시키는 것이 어려워 보이기 때문에 트래이드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이고...2021년까지 보유권을 갖고 있는 카를로스 카라스코와는 또한번의 저렴한 계약을 맺고 싶은 모양입니다.
카를로스 카라스코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9089
http://ladodgers.tistory.com/16214
1987년생인 카를로스 카라스코 입장에서는 기존 계약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가 된다고 해도 나이 때문에 큰 계약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시점에 기존 계약을 옵션이 아니라 확정된 계약으로 수정하고 2~3년의 계약을 추가하는 것도 좋은 선택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관련 소속을 올린 켄 로젠탈에 따르면 연장 계약이 이뤄지지 않아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트래이드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 남은 계약이 워낙 저렴한 계약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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