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로빈슨 카노를 두고 시애틀 매리너스가 뉴욕 메츠/뉴욕 양키스와 대화를 했다는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었는데....하루만에 또다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뉴욕 메츠가 로빈슨 카노를 영입하는데 적지 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아직 5년 1억 2000만달러의 계약이 남아있는 로빈슨 카노이기 때문에 시애틀 매리너스가 얼마의 연봉을 보조해줄 생각이 있는지에 따라서 딜이 급속하게 이뤄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현시점에서는 기본적인 입장만 확인하고...12월초에 있는 윈터미팅에서 딜이 최종적으로 이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래이드가 이뤄지든...무산이 되든...)
로빈슨 카노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7375
물론 로빈슨 카노가 모든 구단에 대한 트래이드 거부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먼저 로빈슨 카노가 트래이드 거부권을 행사할지 하지 않을지에 대한 문의가 필요할것 같은데...최근에 트래이드 루머가 나오는 것을 보면...로빈슨 카노가 메츠나 양키스로 이적하는 것에 대해서는 트래이드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빙성이 얼마나 있는 루머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애틀 매리너스는 남은 5년 1억 2000만달러의 계약중에서 5000만달러 정도의 금액을 보조할 생각이 있다고 하는군요. 약물 문제로 인해서 이미지가 쓰레기가 된 것이 문제이지..2017~2018년에 경기에서 로빈슨 카노가 보여준 모습은 연간 1400만달러짜리 선수로는 부족함이 없었기 때문에 시애틀 매리너스가 수준급 유망주를 원하지 않는다면 트래이드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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