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글로브의 닉 칼파도가 예측한 부분이기 때문에 전혀 신뢰감은 없지만...개인적으로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라..포스팅을 합니다. 2017~2018년 오프시즌에 야심차게 영입을 하였던 외야수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2018년 뉴욕 양키스에서 뛰면서 상대적으로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포스트시즌에도 한 삽질 했습니다.) 2018년 모습에 실망한 뉴욕 양키스가 지안카를로 스탠튼를 트래이드해서 확보한 페이롤로 브라이스 하퍼나 매니 마차도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뉴욕 양키스가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트래이드 하지 못하면 브라이스 하퍼나 매니 마차도를 영입하지 못할 정도로 자금력이 나쁜 팀은 아니지만....2018년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뉴욕 양키스에서 보여준 모습은 이름값이 어울리는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지안카를로 스탠튼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7987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2018년에 0.266/0.343/0.509, 38홈런, 100타점을 기록하였는데 타자들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뉴욕 양키스 소속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연봉값이 어울리는 활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트래이드를 시도할 수도 있지만 스탠튼이 모든 팀에 대한 트래이드 거부권이 있는 상태에서 뉴욕 양키스가 입맛에 맞는 트래이드를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지난 겨울에 마이애미 마린스가 겪었던 문제이고...) 뭐...지안카를로 스탠튼 입장에서도 뉴욕 양키스에서의 압박감이 싫다면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하고 친숙한 내셔널리그팀으로 트래이드가 된다면 트래이드를 받아들이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남은 엄청난 계약기간과 금액을 고려하면 뉴욕 양키스가 그냥 계속 함께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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