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블래인 엔로는 고교 2학년때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당하면서 다시는 투수로 뛰지 못할지도 못한다는 진단을 받았던 선수인데 다행스럽게 건강을 회복하였고 미국 청소년 대표팀의 멤버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8년에는 등쪽과 왼쪽 발목에 문제가 생기면서 거의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에서 던지는 89~92마일의 직구는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마른 몸을 고려하면 미래에 구속은 더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8~82마일의 커브볼은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변화구는 84~85마일의 슬라이더이며 겨우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주자들을 견제하는 방법은 배워야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마운드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할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 문제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여전히 3~4선발이 될 수 있는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2019년 시즌중에는 A+팀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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