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인 유니어르 세베리노는 2017년말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이후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2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유격수였지만 현재는 2루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로빈슨 카노의 열렬한 팬이라고 합니다. 강한 손목과 팔힘을 갖고 있는 선수로 엄청난 배트 스피드를 고려하면 미래에 20~2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우투양타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컨텍과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이상의 선수지만 발움직임과 수비범위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지만 타구 판단능력과 손움직임을 개선시킨다면 미래에 2루수로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실링을 인정 받고 있는 선수지만 주루와 수비는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선수로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시즌중에는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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